나른하고 입맛이 없을 때 기름 냄새 풍기며 고소하게 지져낸 애호박전으로 식탁을 싱그럽게 하고 식욕도 돋워본다.
연한 애호박을 얄팍얄팍 썰어 아삭한 맛이 살도록 살짝 지져낸다.
필요한 재료
애호박 1/2 당근 푸른 잎 약간 소금1/3 작은술 딜걀1개 밀가루 식용유 적당량 경주사랑요리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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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드세요.
- 애호박은 0.8cm 두께로 동그랗게 썬 다음 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한다.
- 당근은 껍질을 얇게 벗기고 꽃 모양 틀로 찍은 뒤 끊는 물에 데쳐 낸다.
- 볼에 달걀을 깨뜨려 넣고 소금 간을 약하게 하여 멍울이 없도록 젓가락으로 젖어 준다.
- 1의 애호박에 간이 어느 정도 배면 물기를 닦아내고 밀가루를 골고루 묻힌 뒤 여분의 밀가루를 털어낸다. 이 때 호박의 가장자리를 손가락으로 닦아주면 푸른색이 살아 더욱 먹음직스럽다.
- 팬을 달궈 기름을 두르고 4의 애호박을 3의 달걀물에 담갔다가 건져 서로 붙지 않게 옆옆이 놓고 2의 당근의 푸른 잎을 모양나게 얹어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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