類類相從(유유상종) ; 가재는 게편(초록은 동색)
四十初襪(사십초말) ; 갓 마흔에 첫 버선
太剛則折(태강즉절) ; 강하면 부러진다.
同價紅裳(동가홍상) ;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畵中之餠(화중지병) ; 그림의 떡
烏飛梨落(오비이락) ;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靑出於藍(청출어람) ; 나중 난 뿔이 우뚝하다. 後生可畏(후생가외)
目不識丁(목불식정)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我田引水(아전인수) ; 내 논에 물 대기
吾鼻三尺(오비삼척) ; 내 코가 석자
仰天而唾(앙천이타) ; 누워서 침뱉기
自繩自縛(자승자박) ; 누워서 침 뱉기, 자업자득(自業自得)
走馬加鞭(주마가편) ; 달리는 말에 채찍질하기
甘呑苦吐(감탄고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邑犬群吠(읍견군폐) ; 동네 개가 떼로 모여 짖는다.
小貪大失(소탐대실) ; 들토끼 잡으러 갔다가 집토끼 잃는다.
기와 한 장 아끼려다 대들보 썩힌다.
燈下不明(등하불명) ; 등잔 밑이 어둡다.
言中有骨(언중유골) ; 말 속에 뼈가 있다.
見蚊拔劍(견문발검) ; 모기 보고 칼 빼기
口腹怨讐(구복원수) ; 목구멍이 포도청(捕盜廳)
知斧斫足(지부작족)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十匙一飯(십시일반) ;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法遠拳近(법원권근) ; 법은 멀고 주먹은 가깝다.
如厠二心(여측이심) ; 변소 갈 때 마음과 올 때 마음 다르다.
矯角殺牛(교각살우) ; 뿔을 바로잡으려다 소를 죽인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
鳥足之血(조족지혈) ; 새발의 피
生巫殺人(생무살인) ;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亡羊補牢(망양보뢰) ;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孤掌難鳴(고장난명) ;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走馬看山(주마간산) ; 수박 겉 핥기
易如反掌(이여반장) ; 식은 죽 먹기
識字憂患(식자우환) ; 아는 게 병
一魚濁水(일어탁수) ;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미꾸라지 한 마리가 연못을 흐린다.
於異阿異(어이아이) ; '어' 다르고 '아' 다르다.
凍足放尿(동족방뇨) ; 언 발에 오줌누기. 임시방편.
雪上加霜(설상가상) ; 엎친 데 덮친 격, 마디에 옹이
井底之蛙(정저지와) ; 우물 안의 개구리, 井底蛙
狐假虎威(호가호위) ; 원님 덕에 나팔 분다.
脣亡齒寒(순망치한)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
適口之餠(적구지병) ; 입에 맞는 떡
亡子計齒(망자계치) ; 죽은 자식 나이 세기.
登高自卑(등고자비) ; 천 리길도 한 걸음부터.
事必歸正(사필귀정) ;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種豆得豆)
塵合泰山(진합태산) ; 티끌 모아 태산
螳螂拒轍(당랑거철) ;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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