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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행11

특별한 추억여행-청송군 송소고택 99칸 심부자댁에서 보내는 특별한 추억 경북명품고택 여행 송소고택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송소고택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만나는 청송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있어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발갛게 타오르는 장작방에서 참나무 향내를 느낄 수있습니다. 민가로서는 최대규모인 99칸으로 만석군의 고택에서 지기를 받고 편히 쉬어 가시기 바랍니다. 1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99칸짜리 고택중 하나인 만석군의 집 22012년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 지정 한국관광의별(숙박체험부문) 대상 수상 3연간 7만명 정도가 관광을 하며, 연간 약 5~6천명 정도가 숙박 체험 4국가지정 민속자료 250호 2007년 국가지정 중요민.. 2023. 9. 22.
경북여행 주왕산-성천댁 성​천댁은 국가문화재 민속자료 172로서 300년 고택입니다. 한국의 ㅁ자형 가옥 가운데 가장 작은 규모이며, 매우 좁고 앙증스런 안뜰이 사면의 리드미컬한 기와지붕 사이로 한아름 하늘을 보여주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마당 건너 문간채(대문채)는 초가집이며, 이 속에 현대식 부엌과 샤워실이 있어 현대식 편리함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사랑채와 안채 사이에 대청마루가 있어 네모형 하늘에 둥근 달을 볼 수 있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직사각형 안뜰에 온 집의 빗물이 떨어지는 낙수물 소리를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성천댁은 주로 독서하거나 창작하시는 분들, 사진 찍는 분들, 주왕산 등산객과 주산지 손님들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주왕산성천댁 “아니온 듯 다녀가소서!" 성천댁은 창조, 힐링, 휴식, 사색을 위한 집입니다... 2023. 4. 4.
[경북여행]소백산의 맑은 정기 영주 여행하기 발길 닿는 곳마다 멋과 정겨움이 있는 곳 선비의 고장 영주에서 옛 선인들의 발자취를 느껴보자! ​영주 특산물 : 영주사과, 풍기인삼, 영주한우, 풍기인견 사람을 살리는 산 소백산 1987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소백산은 연화봉과 비로봉,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산세가 웅장하고 부드러워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다. 특히 매년 봄 분홍빛 철쭉이 가득 펴 장관을 이룬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 1720번길 76 054-638-6196 우리나라 최고의 사액서원 소수서원 사학(私學)기관으로 강학당, 일신재, 직방재 등 건물과 당간지주와 추석 등이 남아있다. 우리나라 최초로 임금이 이름을 지어 내린 사액서원으로 조선 후기에 대원군이 사원을 철폐할 때에도 존속한 47개 서원 중 하나다. 어른 3000원 청소년 200.. 2023. 1. 27.
경북 명품고택여행-청송군 서벽고택 옛 선비의 소박함이 묻어있는 단아한 집 서벽고택 평산신씨 판사공파 집성촌인 중들 마을에 종택, 서당, 영정각이 나란히 배치된 옆고택 ㅁ자형의 조그만 뜰집이 바로 서벽고택이다.​ 청송에서 가장 오래된 285년의 역사를 가진 이 곳은 90년대까지 길사를 지냈을 정도로 전통을 중시하며, 마을앞의 얕은 산을 배경으로한 동남향의 집으로 5칸 규모의 세간집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26세 손이며 불훤제 신현의 14세 손인 신한창이 분가할 때 건립한 가옥으로 그후 영조 15년(1739년) 증손 신치구가 증축하여 이 고택을 그의 호를딴 서벽고택으로 칭하게 되었으며, 화려하지 않은 선비의 삶이 고스란히 배여있는 고택이다. 2014년 6월 19일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중요민속문화재 제282-1호), .. 2023. 1. 11.
봉화군 봉화읍 명품고택 여행-토향고택 숙박/도자기/서예/민속놀이 은은한 묵향과 흙냄새의 어울림 토향고택 토향고택은 입향 후 11대째 후손들이 대대로 태어나 살아온 곳으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봉화 명품고택입니다. 개암(開巖) 김우굉(金宇宏, 1524~1590)의 현손이자 바래미마을 의성 김씨 입향조인 팔오헌(八吾軒) 김성구(金聲久, 1641~1707)의 넷째 아들 김여병(金汝鈵)을 11대조로 모시고 있는 영남 사대부가의 ㅁ자형 가옥입니다. 안채는 김성구 선생이 입향하기 전 지어진 건물로 35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사랑채는 1876년 숭혜전 참봉ㆍ통훈대부를 지내고 현 봉화초등학교의 전신인 조양학교(1909년)를 설립한 암운(巖雲) 김인식(金仁植, 1855~1910)이 중수하였습니다. ‘토향’은, 일제의 강제징병으로 징집되.. 2022. 10. 25.
가을에 떠나는 봉화군 여행-총재종가추원재 500년 전통을 지닌 안동권씨 충정공파 재실로 사용된 고택 500년전에 건축된 문화재로, ‘닭실’마을 뒤쪽의 재궁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곳은 안동권씨 충정공파 재실로 사용되던 건물입니다. 문중의 각종행사시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의 숙식제공과 행사준비 등의 장소로 사용되었으나, 최근들어 관리상의 어려움 등으로 인하여 외부인들에게 숙박 및 각종 체험의 장소로 개방된 곳입니다. 샤워실과 수세식 화장실을 준비하여, 고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자 하였습니다. 또한 주방내에서 취사가 가능하여, 준비해 온 음식물을 직접 조리하여 드실 수 있기도 합니다. 2층 누각에서 자연을 바라보며 마음을 다스리는 곳 ㅁ자 형태의 건축물이며, 진정한 고택의 의미를 느끼고자 하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층 누각이 건물내에 있.. 2022. 9. 30.
200년 역사를 간직 한 경북 봉화 만회고택-경주사랑신문 만회고택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169호로 춘양목으로 유림질서에 따라 6고로 지어진 안채가 328년(1690년), 사랑채가 200년된 역사와 문화를 가진 한국의 전통 고택입니다. 14세대에 12분의 진사와 6분의 대과 급제자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록상 영남 최고의 명문가이자 심산 김창숙의 혈연 생가로 대표적인 집입니다. 3분의 독립운동가가 태어난 곳이자 독립운동의 거점 역할을 한 명가로 독립운동가의 관찰이 수백통 발견돼 보유중이며, MBC 다큐프라임 / 조선유토피아 10승지를 가다와 2018년 5월18일 KBS6시내고향 5월20일 TV조선 땅에역사등많은 매체들에 소개되었습니다. 1000편 이상의 시영이 읊어진 명월루 만회고택은 명월루란 루를 갖춘 보기 드문 집인데 1000편 이상의 시영이 읊어졌으며 정자와 .. 2022. 8. 10.
전통과 예가 살아있는 성주윤동마을 - 사우당종택 수백년을 이어온 종택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는 사우당종택(四友堂宗宅) 한옥의 여백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안에 우리 선인들의 얼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까치산과 연비산이 품고 있는 윤동마을에 깊은 여백을 지닌 사우당이 자리하고 있다. 지극한 정성으로 한결같이 마을과 집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우당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600년을 이어온 종갓집 사우당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지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600년을 이어온 의성 김씨 종가 경북 성주 윤동마을에 자리한 사우당은 조선 개국공신 김용초(金用超) 선생을 모시는 종택이다. 사우당이라는 이름은 윤동마을에 입향한 김관석(金關石) 선생의 호를 가져온 것이다. 조선 중종조의 학자인 김관석 선생이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로 지금까지도 윤동마을은 의성 김씨(.. 2022. 2. 11.
경주 황촌-경주사랑평생교육원 무더운 여름의 기세도 지나는 바람에 가을의 내음이 묻어나는 시기이다. 이 모두가 가을 냄새. 가을 준비. 경주에서 가을 즐길 준비. 경주 황리단길의 북적함은 피하고 조용하게 고도 주막이 그릴울 때 황리단길 황촌으로 발걸음을 내딛는다. 경주 황오동은 구)경주역 인근의 동네입니다. 신라시대 왕궁 근처의 동네라 해서 ‘황촌’이라 불렸고, 고려시대의 경주 지역 인문지리서 ‘동경잡기’에는 이 곳을 6방 중 5번째 방에 해당하는 지역이라 해서 ‘황오방’이라고 부른 데에 연유해 ‘황오동’이라는 이름이 굳어졌습니다. 비오는 여름의 막바지 경주 황리단길에 위치하고 있는 일품한식 맛집! "황촌"에 도착 합니다. 넓은 주차장과 정문이 인상적이고 깔끔 인상을 보냅니다. 비오는 여름 어느날 동동주 한잔에 파전의 맛이 그리운건 .. 2019. 8. 20.
경주 면미소-경주사랑신문 대표 일식인 우동과 라멘는 우리에게 익숙한 만큼 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맛을 평가하게 된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더욱이 쫄깃함과 시원함이라는 서로 다른 식감을 살린 두 가지 음식 모두를 만족하는 음식점을 찾기란 더욱 어렵다. 하지만 봉황대 공연장 근처에 위치한 ‘면미소’에서 맛본 우동과 라멘는 쫄깃한 면발과 개운한 국물, 두 가지 메뉴의 맛이 끝내주는 곳이었다. 쫄깃쫄깃 탱글탱글, 자가 제면해 24시간 숙성 거쳐야 가능 처음 방문하는 음식점에서는 실패율을 줄이기 위해 가장 무난한 메뉴를 시키곤 한다. 이런 이유로 주문한 ‘사누끼우동’을 맛보고 가장 먼저 놀란 것은 탱글탱글하면서도 쫄깃한 면발의 식감이었다. 다른 곳에 비해 면발이 두툼했음에도 불구하고 쫄깃하다 못해 쫀득한 식감이 신기해 연신 면을 흡입했.. 2019. 7. 10.
포항막국수-경주사랑평생교육원 포항 금강산 막국수의 맛은 24시간 우려낸 육수에 있다. 세계 여러 나라에는 그 나라 마다 고유한 국수가 있다. 베트남의 쌀국수가 유명하고 일본의 우동이 유명하듯이 우리나라 대표 국수는 메밀국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메밀은 오방지영물이라고 하여 우리의 조상들은 고려와 조선시대부터 메밀국수를 먹었음을 알수 있다. 막국수 유래는 막 만들어서 막 먹는 국수로 통용된다. 포항막국수(금강산막국수)는 건강식이다.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등 성인병에 도움이 되는 순 메밀로 만들고 열무김치로 차림상은 배는 불러도 살은 찌지 않는다. 육수는 직접 사골을 우려 만든다. 이지원 사장님은 찾은 오시는 '고객들을 위하여 건강하고 정성이 가득한 막국수 맛을 드릴 것을 약속합니다' 라고 환하게 웃으신다. 포항 북구 중흥로113번길.. 2019.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