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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택여행5

특별한 추억여행-청송군 송소고택 99칸 심부자댁에서 보내는 특별한 추억 경북명품고택 여행 송소고택 옛 모습 그대로를 간직한 송소고택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소나무 숲길을 따라 만나는 청송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이 있어 자연과 사람이 잘 어울어질 수 있는 곳입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발갛게 타오르는 장작방에서 참나무 향내를 느낄 수있습니다. 민가로서는 최대규모인 99칸으로 만석군의 고택에서 지기를 받고 편히 쉬어 가시기 바랍니다. 1우리나라에서 현존하는 99칸짜리 고택중 하나인 만석군의 집 22012년 문화관광부(한국관광공사) 지정 한국관광의별(숙박체험부문) 대상 수상 3연간 7만명 정도가 관광을 하며, 연간 약 5~6천명 정도가 숙박 체험 4국가지정 민속자료 250호 2007년 국가지정 중요민.. 2023. 9. 22.
경북 명품고택여행-청송군 서벽고택 옛 선비의 소박함이 묻어있는 단아한 집 서벽고택 평산신씨 판사공파 집성촌인 중들 마을에 종택, 서당, 영정각이 나란히 배치된 옆고택 ㅁ자형의 조그만 뜰집이 바로 서벽고택이다.​ 청송에서 가장 오래된 285년의 역사를 가진 이 곳은 90년대까지 길사를 지냈을 정도로 전통을 중시하며, 마을앞의 얕은 산을 배경으로한 동남향의 집으로 5칸 규모의 세간집이다. ​고려 개국공신 장절공 신숭겸 장군의 26세 손이며 불훤제 신현의 14세 손인 신한창이 분가할 때 건립한 가옥으로 그후 영조 15년(1739년) 증손 신치구가 증축하여 이 고택을 그의 호를딴 서벽고택으로 칭하게 되었으며, 화려하지 않은 선비의 삶이 고스란히 배여있는 고택이다. 2014년 6월 19일 '평산신씨 판사공파 종택(중요민속문화재 제282-1호), .. 2023. 1. 11.
봉화군 봉화읍 명품고택 여행-토향고택 숙박/도자기/서예/민속놀이 은은한 묵향과 흙냄새의 어울림 토향고택 토향고택은 입향 후 11대째 후손들이 대대로 태어나 살아온 곳으로,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봉화 명품고택입니다. 개암(開巖) 김우굉(金宇宏, 1524~1590)의 현손이자 바래미마을 의성 김씨 입향조인 팔오헌(八吾軒) 김성구(金聲久, 1641~1707)의 넷째 아들 김여병(金汝鈵)을 11대조로 모시고 있는 영남 사대부가의 ㅁ자형 가옥입니다. 안채는 김성구 선생이 입향하기 전 지어진 건물로 35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사랑채는 1876년 숭혜전 참봉ㆍ통훈대부를 지내고 현 봉화초등학교의 전신인 조양학교(1909년)를 설립한 암운(巖雲) 김인식(金仁植, 1855~1910)이 중수하였습니다. ‘토향’은, 일제의 강제징병으로 징집되.. 2022. 10. 25.
200년 역사를 간직 한 경북 봉화 만회고택-경주사랑신문 만회고택은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169호로 춘양목으로 유림질서에 따라 6고로 지어진 안채가 328년(1690년), 사랑채가 200년된 역사와 문화를 가진 한국의 전통 고택입니다. 14세대에 12분의 진사와 6분의 대과 급제자로 이어져 내려오는 기록상 영남 최고의 명문가이자 심산 김창숙의 혈연 생가로 대표적인 집입니다. 3분의 독립운동가가 태어난 곳이자 독립운동의 거점 역할을 한 명가로 독립운동가의 관찰이 수백통 발견돼 보유중이며, MBC 다큐프라임 / 조선유토피아 10승지를 가다와 2018년 5월18일 KBS6시내고향 5월20일 TV조선 땅에역사등많은 매체들에 소개되었습니다. 1000편 이상의 시영이 읊어진 명월루 만회고택은 명월루란 루를 갖춘 보기 드문 집인데 1000편 이상의 시영이 읊어졌으며 정자와 .. 2022. 8. 10.
전통과 예가 살아있는 성주윤동마을 - 사우당종택 수백년을 이어온 종택에서 보고 배우고 느끼는 사우당종택(四友堂宗宅) 한옥의 여백이 아름다운 것은 그 안에 우리 선인들의 얼이 깃들어 있기 때문이다. 까치산과 연비산이 품고 있는 윤동마을에 깊은 여백을 지닌 사우당이 자리하고 있다. 지극한 정성으로 한결같이 마을과 집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기에 사우당의 아름다움이 더욱 빛난다. 600년을 이어온 종갓집 사우당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지혜와 감동을 전하고 있다. 600년을 이어온 의성 김씨 종가 경북 성주 윤동마을에 자리한 사우당은 조선 개국공신 김용초(金用超) 선생을 모시는 종택이다. 사우당이라는 이름은 윤동마을에 입향한 김관석(金關石) 선생의 호를 가져온 것이다. 조선 중종조의 학자인 김관석 선생이 이곳에 터를 잡은 이후로 지금까지도 윤동마을은 의성 김씨(.. 2022.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