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초(伐草)는 무덤의 잡풀을 베어내고 다듬어 깨끗이 하다'라는 뜻입니다.
정벌(征伐)에 나서기 위해 창을 든 사람 모습의 伐자를 풀을 벤다는 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금초(禁草)는 '불을 조심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무덤을 잘 보살피다.의 준말인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입니다. 여기서 불을 질러서 묘지를 태우지 날고 낫 등으로 잘 다듬으라는 뜻입니다.
요즘은 동력예초기를 이용하여 벌초를 하는데 예초(刈草)는 풀을 베다라는 뜻입니다. 사초는(莎草) 무덤에 떼를 입혀 잘 다듬는 일을 말합니다.
요즘은 벌초의 시기가 별도로 없습니다.
장마로 인해 비가 많이 오면 무덤의 풀들도 마구 자랍니다.
이번주에는 영천시 대창면에 벌초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왔습니다.
영천 벌초대행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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