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계 정비분야는 청년들이 도전하기에 매우 유망한 직종으로 생각된다. 농업기계 보급과 이용이 증가할수록 농업기계의 정비와 관리분야 기능인에 대한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농수산업의 고용창출 인력은 매년 10만명에 이를 것 이라는 연구결과 보고도 있다. 농수산업 일자리 분야는 생산, 유통에서 서비스 및 가공 분야로 많은 분야에서 인력과 일자리 창출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들의 농업부문 취업에도 새로운 변화와 다양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에서도 청년들의 귀농, 창업을 위한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등 농업부문 인프라와 네트워크 조직의 활성화 등을 통하여 고용기회를 창출하고, 사회적 농업의 실천으로 농업과 농촌이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 지는 충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촌경제연구원의 고용실태 분석결과 2018년도 취업자는 134만명으로 전체산업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가장 큰 요인으로 베이비부머와 청년층의 귀농, 귀촌이 증가하는 사회적 현상과 농업법인 등 농업경영체가 늘어나는 구조적인 변화로 보고 있다.
농업은 높은 노동집약 산업분야라고 할 수 있다.
농촌의 고령화 가속되는 현상으로 노동력이 절대 부족해 지고 이 자리를 농기계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앞으로 농업분야는 농기계를 이용한 생산, 유통, 서비스, 가공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른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농기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과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 농촌은 앞으로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한 분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하게 워라벨 수준의 ‘귀농’에 머물지 않고. 청년들이 농업에서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근원적인 환경을 조성이 필요하고 이를 제도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농업의 분야에 절대적인 농기계 정비 관련 전문지식의 교육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농업기계 전문 정비, 전문기술을 갖춘 기능인력이 많이 부족 현상으로 경주사랑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기관과 실무교육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곳이 없어 전국에서 경주사랑평생교육원에 교육신청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자체의 농업기술원과 시,군에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순한 정비와 이용방법 등 기초조작에 집중되어 정비와 거리가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일부 대학 및 고등학교에서 농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재학생과 졸업생의 경우 농업기계분야로 진출을 꺼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농업기계분야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문제인 것으로 이러한 현상은 전문인력을 배출하지 못해 기존에 있는 농기계대리점 및 농기계정비센터는 정비기사의 구인난이 해마다 심각해 지고 있는 현실이라고 관련업체 관계자들은 말한다.
농업기계 관련 인재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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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랑평생교육원 054.774.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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