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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랑건축학원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우려 속 경주ITQ자격검정 시행됨-경주사랑

by 경주사랑신문 2020. 2. 24.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ITQ정보기술 국가공인자격증 시험이 23일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하는 사례까지 생기면서 응시생들은 불안함 속에서 자격시험에 응시했다.

시험을 연기하는 응시생의 경우 응시생이 희망하는 4-6월 회차로 연기가 가능함을 사전에 미리 통보, 조치하에 시험은 시행되었다.

 

이번 특별시험에도 많은 응시생들이 몰려 위덕대학과, 경주정보고등학교로 나누어 시험을 진행하였으며 학교관계자와 시험관계자들의 철저한 방역과 소독하에 이루어 졌다.

경주사랑평생교육원 교사들고 사전에 철저한 보건위생교육과 회의를 통해 사전 준비를 마친 후 ITQ경주고사장 자격위원으로 참여를 하였다.

모든 응시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시험장 입구에서 열 체크 및 비치된 손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에야 입실할 수 있었다.

 

지역내 확진자가 발생하고 사망하는 불안한 상황속에서도 평상시 시험보다 결시율은 조금 높게 나타났지만 많은 응시생들이 차분하고 조용하게 ITQ정보기술자격을 무사하게 잘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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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랑평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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