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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의 동양고전 독법-경주사랑평생교육

by 경주사랑신문 2023. 2. 7.

1 서론

나의 동양고전과 인연 / 국어사전 290쪽 / 화두(話頭)와 오랜된 미래 / 천지현황과 I am dog / 차이에 주목하는 것은 부분을 확대하는 것 / 고전 독법의 참여점(Entry point) / 삶을 존중하고 길을 소중히 하고 / 자연이 최고의 질서입니다. / 인간은 인간관계입니다. / 모순의 조화와 균형 / 과거를 성찰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곳

2. 오래된 시(詩)와 언(言)-시경(時經).서경(書經).초사(楚辭)

상품미학의 허위의식으로부터 삶의 진정성으로 / 거짓없는 생각이 시의 정신입니다 / 사실이란 진실의 조각그림입니다 / 풀은 바람 속에서도 일어섭니다 / 기록은 무서운 규제장치입니다 / 불편함은 정신을 깨어 있게합니다 / 중국 최고의 정치가 주공 / 미래는 과거로부터 옵니다 / 초사의 낭만과 자유 / 현실과 이상의 영원한 갈등 / 낭만주의와 창조적 공간

3. [주역]의 관계론-주역(周易)

바닷물을 뜨는 그릇 / 경(經)과 전(傳) / 효(爻)와 괘(卦) / 주역 읽기의 기초 개념 / 위(位)와 응(應) / 죽간의 가죽 끈이 세 번이나 끓어지도록 / 지천태(地天泰) / 산지박(山地剝) / 화수미제(火水未濟) / 절제와 겸손은 관계론의 최고 형태

4. [논어], 인간관계론의 보고

춘추전국시대 / 배움과 벗 / 옛것과 새로운 것 / 그릇이 되지 말아야 / 부끄러움을 아는 사회 / 바탕이 아름다움입니다 / 공존과 평화 / 낯선 거리의 임자없는 시체가 되지 마라 / 신뢰를 얻지 못하면 나라가 서지 못한다 / 참된 지(知)는 사람을 아는 것 / 정직한 방법으로 얻은 부귀 / 이론과 실천의 통일 / 어리석음이 앎의 최고의 형태입니다 / 모든 사람들이 모든 것을 알고 있습니다 / 마음의 좋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사람 / 광고 카피의 약속 / 학습과 놀이와 노동의 통일 / 산과 강은 오래된 친구입니다 / 공자의 모습

5. 맹자의 의(義)

어찌 이利를 말씀하십니까 / 여럿이 함께하는 즐거움 / 차마 남에게 모질게 하지 못하는 마음 / 화살 만드는 사람과 갑옷 만드는 사람 / 소를 양으로 바꾸는 까닭 / 바다를 본 사람은 물을 이야기하기 어려워한다 / 스스로를 모욕한 후에야 남이 모욕하는 법

6. 노자의 도와 자연

도는 자연을 본받습니다 / 노자가 보이지 않는 노자 도라고 부를 수 있는 도는 참된 도가 아닙니다 / 인위(人爲)는 거짓(僞)입니다 / 뼈를 튼튼히 해야 /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서 바다가 됩니다 / 빔이 쓰임이 됩니다 / 스스로를 신뢰하도록 / 서툰 글씨가 명필입니다 / 진보란 단순화입니다

7. 장자의 소요

우물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이야기할 수 없다 / 호루라기를 부는 장자 / 높이 나는 새가 먼 곳을 바라봅니다 / 이것과 저것 저것과 이것 / 마음으로 소를 대할 뿐입니다 /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 / 부끄러워 기계를 사용하지 않을 뿐 / 아기가 자기를 닮았을까 두려워 한다 / 책은 옛사람의 찌꺼기입니다 / 쓸모없는 나무와 울지 못하는 거위 / 빈 배 / 나비 꿈 / 혼돈과 일곱 구멍 / 참다운 지식 / 고기는 잊더라도 그물은 남겨야

8. 묵자의 겸애와 반전 평화

여러 시내가 몸을 섞어 강이 됩니다 / 묵자의 검은 얼굴 / 2천 년 만에 복권된 묵자 /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 물에 얼굴을 비치지 마라 / 수염을 그을리고 옷섶을 태워야 / 실이 물드는 것을 보고 슬퍼하다

9. 순자, 유가와 법가 사이

하늘은 하늘일 뿐 / 인간의 능동적 참여 / 성악설의 이해와 오해 / 예란 기르는 것이다 / 나무는 먹줄을 받아 바르게 됩니다 / 예와 악이 함께하는 까닭

10 법가와 천하 통일

어제의 토끼를 기다리는 어리석음 / 옥중에서 사약을 받은 한비자 / 강한 나라 약한 나라 / 임금의 두 자루 칼 / 나라의 쇠망을 알려주는 일곱가지 징표 / 탁과 발, 책과 현실 / 나라를 어지럽히는 다섯가지 부류 / 교사는 졸성보다 못한 법 / 법가를 위한 변명 / 찬하 통일과 이사

11. 강의를 마치며

천지가 찬란한 꽃으로 가득찬 세계 도전과 응전 / 대학 독법 / 중용 독법 / 이학에 대한 심학의 비판 / 고전 독법에서 문명 독법으로 / 가슴에 두 손

책을 읽는 사람들-경주사랑